[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가 다음 달 7일까지 숏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숏폼 크리에이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네이버의 공식 숏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매월 8개 이상의 세로형 숏폼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공식 크리에이터가 되면 월 활동비로 15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또 네이버는 매달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5개월 간 총 영상 조회수 합산이 가장 높은 크리에이터에게는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5개월 간 총 1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