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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1인) 기준 인천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항공편은 49만 7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54만 6100원, 롬복(스쿠트항공) 45만 1000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4만 5100원, 호주 시드니 75만 22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몰디브는 91만 7200원부터, 유럽 노선인 영국 런던은 99만 9700원, 프랑스 파리 84만 9900원,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79만 47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노선은 46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이 노선은 오는 8월 29일부터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 발리는 51만 2000원, 시드니는 85만 8200원, 유럽 노선인 몰디브는 84만 9200원, 런던은 88만 2700원, 파리는 73만 2900원, 바르셀로나는 67만 7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리용태트(Lee Yong Tat)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한국 고객들이 가족, 친구와 떠나는 여행 계획을 보다 손쉽게 세울 수 있도록 얼리버드 특별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