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추가 연장근로 법제화" 中企 간담회 '한목소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추가 연장근로 법제화·기업승계세제 법안 보완 등 현안 논의
김기문 회장 "연장근로 연내 법제화 절실"
  • 등록 2023-02-02 오전 10:35:07

    수정 2023-02-02 오전 10:35:07

2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혼란 최소화와 유연한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어제(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회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위축되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더 확장해갈 수 있도록 국회와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말까지 허용된 소규모 사업장(30인 미만)에서의 ‘8시간 추가 연장근로특례’에 대해선 연내 법제화가 절실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노사가 합의하면 여덟 시간까지 추가 근로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사안인데 점진적으로 월 단위, 연 단위로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

이밖에도 영세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등 다양한 중기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