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지 지노믹트리(228760)는 암 조기진단 제품에 탑제된 메틸화 바이오마크를 측정하기 위한 메틸화 DNA 다중 검출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로 유럽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본 특허 기술은 현재 당사의 대장암, 방광암 및 폐암 진단 제품에 적용되어 있으며, 향후 개발 예정인 다양한 후속 암 분자진단 제품에 탑재되어 제품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