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샤워 브랜드 시프트는 호호바 오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비타민 캡슐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시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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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 제품은 시프트와 핑크원더가 콜라보레이션한 신규 호호바 캡슐 3종(△호호바&베르가못 모닝 △호호바&로즈 데이 △호호바&포레스트 나잇)과 핑크원더 베스트 상품인 호호바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규 호호바 캡슐 3종은 염소 제거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캡슐에 핑크원더 만의 특별한 이스라엘산 골든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함유하여 스킨케어 시너지를 더한다. 약 다섯 달의 기획과 양사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시프트만의 특별한 조합 레시피는 유기농 호호바 오일과 9가지의 100% 자연 유래 성분을 함께 블렌딩하여 보습감을 극대화하고 민감한 피부가 진정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임혜진 시프트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시프트와 핑크원더 제품의 특별한 장점을 합쳐 호호바 오일 전문 스킨케어와 샤워 테라피만의 시너지를 더한 것 같아 이번 제품이 더욱 기대된다”며 “아침엔 시트러스 향기로 생기 가득한 하루를, 점심엔 우아하고 로맨틱한 로즈 향기로 활기차게, 저녁엔 하루의 피로를 리프레시 시켜주는 개운한 숲의 향으로 구성하여 하루 루틴에 따라 매일 다르게 힐링할 수 있도록 향기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최금실 핑크원더 대표는 “이번 시프트와의 콜라보로 더 다양한 고객분들이 호호바 오일을 접하고 샤워하는 시간 부터 유기농 호호바 오일로 피부의 케어를 시작할 수 있는 라인업을 시프트와 함께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