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6~18일 사흘간 ‘제5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신진 작가와 유명 중견·원로 작가 120여 명이 참가해 폭넓은 예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그레뱅 뮤지엄 서울’과 제휴해 밀랍인형을 함께 전시한다.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 이벤트 자선행사도 진행한다.
정해진 금액이 없어 따뜻한 마음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기부티켓’을 준비했다. 기부티켓으로는 호텔 유료 멤버십, 해외 및 국내 호텔 숙박권,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과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국내외 어린이 사업에 쓰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호텔 5층, 6층, 7층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당일 초대권 소지자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 15% 할인과 아트페어 작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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