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 U+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U-러닝` 환경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032640)(U+)는 한국방송통신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환경에서 교육 소비자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교육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LG U+와 방통대는 이 플랫폼에서 재학생이 휴대 기기를 통해 `스마트 러닝`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방송통신대의 교육 콘텐츠를 많은 교육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개발한다.
또 AAOU(아시아 원격대학연합)을 통해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기술, 콘텐츠를 해외 교육기관에 수출할 계획이다.
LG U+ 이상철 부회장은 "세계 정상의 한국방송통신대와 함께 가장 앞서 클라우드를 통한 진정한 유비쿼터스 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ICT(정보통신기술)와 교육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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