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최대 연 14% 수익 올리는 ELS 선봬

  • 등록 2010-11-22 오후 2:44:22

    수정 2010-11-22 오후 2:44:22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 ELS 제270회를 25일까지 판매한다.

메리츠ELS 제270회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4.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이다.

매 6개월 예정된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만기)) 이상인 경우 연 1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80% 미만이지만 투자기간 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연 1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80% 미만이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

메리츠ELS 제270회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26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전국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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