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프라임산업은 백종헌 회장
<사진>이 오는 8일 구로구 구로 2동에서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구매한 쌀 20Kg 들이 3850포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백 회장은 이날 구로구와 광진구를 방문 30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프라임산업, 삼안,
한글과컴퓨터(030520), 영컴 등 프라임 관계사 임직원 500여명은 쌀 나눔 1일 도우미로 나서 구로구, 광진구, 동두천시의 기초생활수급 이웃 3300여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