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인터파크(035080)의 새 얼굴에 현빈이 낙점됐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interpark.com)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현빈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빈은 최근 KTF, 카스피, KFC 등 여러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스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MBC 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기대주다.
인터파크는 "메트로섹슈얼 이미지가 강한 현빈이 20~30대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인터넷 쇼핑몰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현빈이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인터파크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호주에서 촬영 중인 인터파크의 새로운 CF는 오는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