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경인기자] 피엔제이는 19일 모바일게임 최초로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핸드폰 환경에 맞게 구현한 KTF `액션스타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액션스타카드`는 룰렛 방식으로 돌아오는 자신의 순서에 카드를 뒤집고, 그 순간 같은 색깔을 가진 별의 합이 `5`가 될 때 먼저 콜(Call)하는 사람이 바닥에 뒤집혀진 카드를 모두 갖게되는 방식이다.
두 개의 버튼만을 이용해 간단히 조작할 수 있고, 한 개의 게임만 다운로드하면 하나의 핸드폰으로 동시에 3명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피엔제이는 게임출시를 기념해 랭킹 등록 후 친구와 셋이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help@pnjmobile.co.kr로 메일을 보내는 사람 중 10명에게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