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이커뮤니케이션, 합병 상장 첫날 큰 변동성 속 4% 강세

  • 등록 2024-09-27 오전 9:49:14

    수정 2024-09-27 오전 9:49:1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첫날 큰 변동성 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은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기준가(1만 7130원) 대비 790원(4.61%) 오른 1만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0.92% 오른 1만 9000원까지 치솟은 뒤 곧바로 20.61% 하락한 1만 3600원까지 떨어지며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성장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상장 자금으로 AI 기술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독자적인 AI 모델에 기반한 신규 광고 솔루션 △AI를 활용한 광고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개발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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