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계성건설이 시공 중인 ‘어양 비즈 더플러스’가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어양 비즈 더 플러스’는 익산 지식산업센터 준공 이후 5년 만에 공급되는 익산 최초 오피스전용 빌딩으로 배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무실 마감은 물론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호실마다 급배수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 2024년 5월부터 바로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에서 가장 편의시설이 좋은 영등동, 어양동, 부송동을 차로 5분 거리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사무관련 입주 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 가능하다.
최근 가장 핵심이 되는 넉넉한 주차공간(178대)과 국가산단 주차장(2000평)으로 주차에 대한 불편함이 없으며, 외부 층고 10m, 3000평의 물류 창고도 갖췄다. 계약 후 임대와 매매가 둘 다 가능하다.
한편 어양 비즈 더 플러스의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보석로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