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진에어는 2016리우하계올림픽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모바일 전용 특가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지난달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 노선을 포함해 27개 국제선 노선 항공편으로 대상으로 한다. 진에어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노선 11만3600원 △인천-오사카 14만60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3900원 △인천-도쿄 17만6400원 △인천-홍콩 20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20만700원 △인천-하노이 20만7400원 △인천-사이판 19만7000원 △인천-괌 22만6200원 △인천-호놀룰루 44만6900원 △부산-괌 21만1200원 △부산-오사카 12만1000원 △부산-클락 16만3000원 △제주-상하이 10만7000원 등이다.
환율 등에 따른 텍스(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변경될 수도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가능 일자는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다만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11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진에어는 또 우리나라 예상 종합 순위와 1위 종목 수를 맞추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종합 순위와 1위 종목 수를 모두 맞춘 고객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둘 중 하나를 맞춘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 내 QR코드를 이용해 이벤트 전용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하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 진에어가 2016리우올림픽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모바일 전용 특가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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