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CPI필름 투자 기대감에 상승세

  • 등록 2016-08-03 오전 9:35:43

    수정 2016-08-03 오전 9:35:43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상승세다. ‘접는 스마트폰’의 핵심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 생산설비에 880여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전일 대비 2.07% 오른 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일 CPI 필름 생산설비에 882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한 데 이어 지난 2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CPI 필름을 양산해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
☞코오롱인더 "3~4년 앞선 기술력 보유..폴리이미드 시장 제패할 것"
☞코오롱, '접히는 유리' 폴리이미드 양산설비 세계 첫 투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