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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직구족들이 선호하는 상품 소싱과 소개영상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10월에 이미 본사에 일괄 제작체계를 구축했다. 레젤홈쇼핑은 상품 소개 영상을 바탕으로 직구TV 홈쇼핑 방송을 위한 영상물을 제작·송출하고 채널 운영과 함께 새로 개국하는 직구TV의 론칭 홍보·마케팅을 맡는다. 개국은 다음달 1일이 목표로 1200만명의 가시청 가구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개국 초기 건강용품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현지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구성하고 생활용품·생활가전 등 실생활 관련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명동·동대문 등 국내 주요 쇼핑타운에서 인도네시아어로 직접 설명하는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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