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중FTA 비준동의안은 30일 본회의 처리가 마지노선이다. 비준안 처리가 늦어지면 하루에 40억원, 1년간 1조5000억원의 수출 기회를 허공에 날리게 된다. 경제도약의 계기가 될 것인 만큼 더 이상 지체 돼선 안될 것이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29일 현안브리핑>
“정부·여당에 엄중히 경고한다. 또다시 차벽을 세우고 물대포로 시위 참가자를 과잉진압 한다면 그것은 국민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우습게 아는 행위이고 국민의 엄청난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평화적 시위를 보장하는 정부 여당의 자세전환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29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