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거주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분홍 콜택시의 기사들은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분홍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으며 차량에도 분홍색 스티커를 부착한 채 운전하고 있다.
분홍 콜택시를 이용하는 여성들은 주로 임산부나 학교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 엄마 또는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직장인 여성들이다.
미국에서는 여성전용 교통서비스인 분홍 콜택시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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