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시작해 양화 선착장을 돌아오는 왕복 8.4㎞ 코스다. 기아차는 코스 내에 친환경 차량 K5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환경사랑’이라는 행사 취지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 소정의 기념품을 주고 행사 후 즉석 경품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환경사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에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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