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K5 하이브리드 글로벌 판매 5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 한달간 ‘무사고 기원 K5 하이브리드 재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7월 K5 하이브리드 출고고객 중 3년내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사고 기간에 따라 1년 100만원, 2년 200만원, 3년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하이브리드 차량 재구매 프로그램은 7월 K5 하이브리드 출고고객이 구입 시점부터 최소 1년 이상의 무사고 이력이 있으면 적용 받을 수 있다. 무사고 인증은 고객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로부터 무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유도해 사고도 예방하고 재구매시 혜택도 받는 1석 2조의 효과를 고객들에게 제공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구입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글로벌 판매 5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할인 250만원, 2.0% 초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구매 프로그램과 동시 적용시 최대 5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글로벌 판매 5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 한달간 ‘무사고 기원 K5 하이브리드 재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5 하이브리드 출고고객 중 3년내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무사고시 100만원, 2년 무사고시 200만원, 3년 무사고시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제공 |
|
▶ 관련기사 ◀☞기아차, 이색 '레이' 선발대회 우승 3대 공개☞기아차, 상반기 신차효과 미미.. 내수판매 부진(상보)☞기아차, 상반기 144만5538대 판매..전년비 3.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