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中 생산 절반가량 줄이기로 `지진 영향`

6월까지 절반 가량 감산키로
  • 등록 2011-04-20 오후 1:06:37

    수정 2011-04-20 오후 1:06:37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도요타는 지난달 발생한 대지진으로 부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중국 공장의 생산량을 절반 가량 줄일 계획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중국 협력사들과 논의를 거쳐 중국 공장의 생산 일정을 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도요타는 중국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량을 오는 6월3일까지 현재 수준보다 절반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