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전문가 `콩스탕 뱅 아르쇼` 방한

  • 등록 2009-11-25 오후 2:38:03

    수정 2009-11-25 오후 2:38:0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세계적인 녹색건축정책 전문가인 '콩스탕 뱅 아르쇼'(Constant Van Aerschot)가 내달 1일 방한한다.

25일 라파즈한라시멘트·한국라파즈석고보드에 따르면 아르쇼는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그린주택의 현재와 미래'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아르쇼는 전세계에서 실현되고 있는 탄소 제로 녹색성장 트렌드와 이에 따른 녹색 건축물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르쇼는 현재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WBCSD)에서 건축물 에너지 효율성(EEB) 프로젝트 공동 의장직을 맡고 있다. 또 라파즈 그룹의 지속가능건설 전략 책임자도 겸임하고 있다.

WBSCD는 전 세계 35개국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 지식공유 등에 관한 포럼 등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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