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30일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한 `2009년 온누리 캠페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따라 점검대상 기관(PC수)도 작년 20개 기관(PC 400여대)보다 크게 늘어난 75개 기관(PC 2,500여대)에 대해 PC 무료 보안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정보보호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 영세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강화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