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가상공간에서 헤어케어 받으세요

  • 등록 2008-04-18 오후 4:22:05

    수정 2008-04-18 오후 4:22:05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토털 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가상현실 사이트인 `세컨드라이프`에 블랙펄관을 열고 네티즌들에게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상 헤어 살롱인 블랙펄관을 방문한 네티즌은 헤어케어를 받아볼 수 있고, 헤어스타일과 진주 액세서리 등 무료 아바타 아이템과 블랙펄 신제품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구학현 팀장은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세계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미쟝센을 보다 새로운 각도로 체험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컨드라이프란` 네티즌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실과 똑같이 만들어진 온라인 세계에서 제2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온라인 가상현실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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