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4분기의 경우 하나TV 순증가입자 규모가 가장 많았다"며 "경쟁사들이 IPTV를 신규출시하면서 무료 오퍼가 많아 원하는 만큼 유료가입자 신장은 어려웠다"고 말했다.
제니스리 부사장은 또 "올해 하나TV 매출목표는 1300~1400억원으로 잡고 있다"며 "이 가운데 유료콘텐츠가 15~20%, 광고는 20~25% 정도 차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나로텔 "올해 매출 전년비 7~10% 증가"
☞하나로텔, 작년매출 최대..4분기는 기대미달(종합)
☞(특징주)하나로텔레콤, 닷새만에 하락..`실적 실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