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하나TV 유료가입비중 80%로 늘릴 계획"

  • 등록 2008-02-22 오후 4:28:08

    수정 2008-02-22 오후 4:28:08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제니스리 하나로텔레콤(033630) 부사장은 22일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하나TV 유료가입자 비중을 80% 이상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의 경우 하나TV 순증가입자 규모가 가장 많았다"며 "경쟁사들이 IPTV를 신규출시하면서 무료 오퍼가 많아 원하는 만큼 유료가입자 신장은 어려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하나TV 유료가입자 비중은 약 70%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제니스리 부사장은 또 "올해 하나TV 매출목표는 1300~1400억원으로 잡고 있다"며 "이 가운데 유료콘텐츠가 15~20%, 광고는 20~25% 정도 차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하나로텔 "올해 매출 전년비 7~10% 증가"
☞하나로텔, 작년매출 최대..4분기는 기대미달(종합)
☞(특징주)하나로텔레콤, 닷새만에 하락..`실적 실망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