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영 컨설팅 기업 글램파트너스㈜는 ‘메타버스 MICE 플랫폼’ 서비스 기업 ㈜글로비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글램파트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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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파트너스는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필요한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매칭, 투자/M&A, 해외수출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비원과 △경영전략 컨설팅 △투자유치를 위한 IR컨설팅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비원은 MICE 산업에 메타버스, AI, V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메타버스 MICE 플랫폼 ‘GBNBOX’를 서비스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4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였고, 8월에는 ‘바이어와 셀러 간 매칭 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를 등록하는 데 성공하면서 명실공히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수빈 글램파트너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MICE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리딩하고 있는 글로비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글로비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비즈니스가 국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당사의 컨설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