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7월 주택매매량 작년보다 46%↓…수도권 미분양 3배↑

  • 등록 2022-08-31 오전 10:55:13

    수정 2022-08-31 오전 10:55:13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이 총 34만9천7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8천260건)과 비교해 46.0% 감소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전망 확산 등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4만565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1% 감소했고, 지방은 20만9295건으로 36.2% 줄어 수도권의 감소 폭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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