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카드결제대금 유예와 6개월 분할납부, 카드론 이자감면 등 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8~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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