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해외 취업 여건 개선에 맞춰 지역인재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거점 대학별 설명회를 추진한다. 여기엔 미국·일본·싱가포르·호주 등 해외 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의 공사 무역관 해외 취업 담당자 20명이 직접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설명회는 광주·부산·대구·경북·대전·충남·충북·강원 등 8개 지역 9개 거점대학(조선대·동의대·영남대·충남대·충북대·가톨릭관동대·전북대·인천대·대진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에겐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 후 △취업 동향 △취업 성공사례 △비자 정보 등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공사는 앞으로 지역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11월엔 ‘2022년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면접, 이력서 작성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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