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교육기관 선정

청년 구직자에 디지털 마케팅·영업 교육
  • 등록 2021-04-15 오전 11:02:37

    수정 2021-04-15 오전 11:02:37

패스트캠퍼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교육 훈련기관 선정. (사진=패스트캠퍼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성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교육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코카콜라, 쿠팡, 맥도날드 등 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구직자들과 기업을 매칭해주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 서울 거주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350명 청년들은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한다. 교육 비용과 인턴 급여는 서울시가 지원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서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영업 직무 교육을 담당한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3개월 동안 1년 경력 수준의 업무 역량을 참여자들이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구글, 제일기획, 스타일쉐어 등의 유명기업 출신 현업 마케터들이 강사로 나서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1100만원 상당의 무제한 수강권을 제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패스트캠퍼스의 디지털 마케팅·영업 과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스트캠퍼스의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교육과정은 5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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