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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중계에는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 ‘4DReplay’가 적용된다. 4DReplay 솔루션은 경기장에 설치된 수십대의 특수 카메라가 다각도에서 주요 장면을 실시간 촬영 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전송하는 4차원 타임 슬라이스 영상 기술이다.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는 “UFC 경기 중계에 적용된 4DReplay 솔루션은 과거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까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며 “앞으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각종 경기에 4DReplay 솔루션으로 짜릿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