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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다음 달 3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IFA 홈페이지와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Life’s Good from Home’을 주제로 뉴노멀 시대에 고객들이 집을 중심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작한 영상 중 하나는 가수 헨리가 집 안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미술관의 도슨트(전시 안내자)처럼 ‘Life’s Good from Home’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뿐만 아니라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3D 가상 전시장을 운영해 누구나 PC나 모바일로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글로벌 전시회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존과는 다른 온택트 방식의 IFA 2020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영상과 시각 콘텐츠 등을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