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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067000)는 5월 26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글로벌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상에서 벌어지는 해적의 전투를 게임으로 담아냈으며,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 주요 캐릭터와 블랙펄 등 함선이 등장한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총 154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5월 1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이후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했으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 전략 게임 인기 순위 5위 내에 진입했다.
여기에 조이시티는 연맹 출석 및 연맹채팅 자동번역 기능 등을 보완한 소셜 기능 편의성 강화와 제조 시스템, 고급 등급 장비 및 신규 보상 퀘스트 추가 등을 진행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이 출시 2주만에 200만이라는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줄거리를 추가해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구글 플레이(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