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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를 10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이 617억6000만원을 기록해 1위에 랭크됐다.
이는 1월 4일 실시한 결과와 비교하면 413억3000만원이 늘어나 지분가치 202.3%가 급증한 수치다.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소녀시대`와 `슈퍼쥬니어`등 아이돌 그룹의 해외 음반사업 및 로열티 매출이 지난해 비해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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