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컬리 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데브시스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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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글로벌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Tap to blast)‘ 형식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퍼즐 기믹과 부스터 연출,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 기념 콜라보레이션은 쿠키런 팬과 컬리 유저들이 퍼즐 어드벤처 신작을 체험하고 게임 안팎에서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클리어하는 누적 스테이지 수에 따라 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당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데코레이션 6종도 출시됐다. 컬리에서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샛별과 함께 찾아온 트럭’, ‘맛있어요 컬리너리 메뉴판’ 등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게임 꾸미기 요소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 통해 즐길 수 있는 퍼즐 3종까지 모두 완성하면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와 코인 7500개, 스페셜 아이템 7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한정판 굿즈도 선보였다. 컬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한정판 틴케이스와 수제 쿠키, 게임 재화 쿠폰 등을 모두 담은 굿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기획전 상품 중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요리사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