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 최화정쇼서 선봬

  • 등록 2023-05-23 오전 10:46:47

    수정 2023-05-23 오전 10:46:4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2023 NEW 보국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를 오는 24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선보인다.

(사진=보국전자)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는 △멜로우 화이트(BKF-36W30DC) △블루 그레이(BKF-36B30DC) △핑크 베이지(BKF-36P30DC)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바닷바람을 타고 장거리를 날아가는 갈매기의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유선형의 7엽 날개를 통해 공기 저항을 줄여 바람이 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멀리 나아가며 조용하다. 또한 파도 형상의 나선형 앞 망을 통해 강력한 바람이 넓은 범위까지 풍부하게 퍼진다.

실내 온도를 감지한 후 해당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인 ‘인공지능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바람 세기를 바꿀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낮춰주므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

바람이 거꾸로 부는 실링팬 기능도 특징이다. ‘실링팬 모드’를 활성화하면 서큘레이터의 헤드가 천장 방향으로 향하고, 헤드 후면에서 나무 그늘에서 느껴지는 바람처럼 매우 은은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온다. 따라서 소음과 거친 바람에 민감한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바람 세기는 총 12단계로,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알맞게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수면 환경에 빛이 있을 시 숙면에 방해될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전원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취침모드가 활성화되면서 LED가 꺼져 어두운 수면 환경에서 눈부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LDC 모터가 탑재되어 자사 AC 선풍기 대비 소비전력이 최대 95%가량 낮아 큰 폭으로 에너지 절감 및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최저 소음이 19.8dB로 시계 초침 소리만큼 조용하다.

해당 제품은 배터리(4500mAh)가 내장되어 있어 유선뿐 아니라 무선 동작도 가능한 무선 써큘레이터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집안은 물론 특히 콘센트가 없는 야외에서도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저소음 저전력의 2023년형 BLDC 무선 서큘레이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론칭 방송에서 각각의 컬러 단품과 함께 컬러별 1+1 구성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고 무더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국 제로닷 거꾸로 부는 갈매기 바람 써큘레이터의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론칭 방송은 5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보국전자의 공식몰 및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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