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이유리 모델 CF 온에어

마다가스카르어로 ‘짜라’는 ‘최고’…간편하게 짜 먹는 특성 강조
  • 등록 2018-10-02 오전 9:41:39

    수정 2018-10-02 오전 9:41:39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대원제약(003220)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콜대원의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이유리 씨와 계약을 연장해 올해도 위트있는 광고로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TV광고는 마다가스카르어로 ‘짜라’가 ‘최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실제 아프리카인들이 춤을 추면서 ‘짜라~’를 외치는 장면을 통해 콜대원의 장점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대원제약은 TV광고 뿐만 아니라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감기약으로,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에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해 흡수 속도를 높였고, 진통 효과를 상승시켰다. 또 액상형 제제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복용이 가능하다.

콜대원은 재채기 및 콧물,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에 맞춰 성인을 위한 ‘콜대원’ 제품 3종,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 키즈’ 제품 4종, 그리고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나잘스프레이 ‘콜대원 코나’로 구성됐다.

콜대원 TV CF 모델 이유리(사진=대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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