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 ‘더 퀼른’ 참가

  • 등록 2018-05-28 오전 9:52:44

    수정 2018-05-28 오전 9:52:44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2018’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름 △겨울 △사계절 △컨셉트 타이어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전시공간을 구분해 총 14개의 타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엔페라 스포츠’와 ‘로디안 AT 4X4’를 최초로 공개하며, 지난 4월 출시한 ‘윈가드 Ice Plus’와 ‘윈가드 스포츠2 SUV’ 등 겨울용 타이어도 함께 전시한다. 공기청정 기술을 탑재한 미래 지향적 컨셉트 타이어인 ‘브래셔(BREATHRE)’도 처음으로 전시한다.

전시 부스는 고유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타이어 패턴을 차용한 공간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조형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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