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

  • 등록 2012-07-03 오후 2:49:38

    수정 2012-07-03 오후 2:49:38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하이마트(071840) 임직원들이 하반기 매출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하이마트는 3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영업대표와 사업부장, 지사장, 본사임원,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병희 영업대표는 이 자리에서 “총력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연매출 3조51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는 하이마트가 지난해 거둔 매출액(3조4105억원)보다 1000억원 가량 많은 것이다.

최종렬 강남지사장은 결의문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1등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의 자존심을 걸고 하반기 매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마트는 오는 4일 전국 4개 사업부 20개 지사에서 지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와 같은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식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하이마트 전국동시세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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