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06% 하락한 2만3750원으로 생보사 종목 중 하락율이 가장 높았으며, 삼성생명도 1.27% 하락하여 77만5000원에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0.51%)과 금호생명(-0.16%)도 이틀째 조정을 받아 각각 3만9250원, 3만165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5만8750원)와 엘지씨엔에스(6만2750원)는 각각 1.73%, 0.4%의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네트웍스는 1.4% 하락하여 힘겹게 7000원대를 지켰다.
포스코건설은 2.67% 하락해 10만9500원으로 밀려났으나, 포스콘(7만500원)은 1.44%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7만원대 진입에 성공, 희비가 엇갈렸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1.7%)는 1만1950원을 기록 한 반면, 현대삼호중공업(-1.42%)은 조정을 받아 7만원대에서 밀려났으며 SK인천정유(-1.05%)도 약세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공모예정주인 바이오톡스텍은 반등 하루만에 조정을 받아 2.55% 하락한 1만1450원이었으며, 옴니시스템(7350원)도 1.34% 하락한 반면, 웨이브일렉트로닉스(+4.15%)는 홀로 반등에 성공해 1만2550원을 기록했다.
나노테크닉스(-0.7%)와 세실(-1.48%), 아이오셀(-2.3%)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에이엠에스티(+6.15%)와 이엘케이(+5.4%)는 상승마감하여 청구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 종목인 에스에너지(+1.75%)는 이날 3만2050원을 기록하면서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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