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뉴타운점은 매장면적 430평 규모로 영등포농협에서 운영하는 여섯 번째 하나로마트이며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인접해 있다.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올해 일평균 매출액 4,100만원, 연간매출액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등포농협 백 호 조합장은“영등포농협은 신선한 우리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해 소비지농협의 선도적인 역할을 실현하고, 「하나로마트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개점하였다”면서,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을 계기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및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신용사업뿐 아니라 경제사업에서도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