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 오픈...편리한 투숙 경험 제공

총 6개 타입의 170개 객실 운영
투숙 유형 따라 다양한 선택 가능
  • 등록 2023-06-26 오전 11:40:10

    수정 2023-06-26 오전 11:40:10

프리미엄 투 베드룸 스위트 거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격조 높은 서비스와 내 집 같은 편안한 투숙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지던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 높이의 두 개의 건물이 이어진 형태로, 각각 호텔 건물과 레지던스 건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레지던스는 총 170개의 객실로 넓고 쾌적한 스튜디오형 객실부터 리빙룸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침실을 갖춘 투 베드룸 스위트까지 투숙 니즈에 따라 원하는 기간에 따라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조리 시설을 완비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또는 휴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장단기 투숙객들에게 ‘호텔 같은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준다. 호텔 2층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실내 수영장 등 호텔 부대시설과 함께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 전 객실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통창 가득 들어오는 자연 채광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침실과 거실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돼 있는 스위트형 객실은 장기간 머무는 동안에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은 “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일상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레지던스형 시설을 성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따뜻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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