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는 지난 1일 발표한 결과에서 △거버넌스(30%) △경영 일반(15%) △유동성(15%) △보안(20%) △인프라 안정성(10%) △오더북(10%) 총 6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거래소별 점수와 등급을 산출했다.
글로벌 1위는 종합점수 88점을 받은 코인베이스가 차지했으며, 바이낸스가 2위, 크라켄이 3위, 비트스탬프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카이코 평가에서 코빗이 국내 거래소 중 1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글로벌 거래소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신뢰받는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