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기사,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대상자 등에 지원이 11월 중 모두 완료되도록 하고 위기가구 지원도 해당 가구가 선정 되는대로 즉각 지원해나가겠다”며 “올해 계획한 직접일자리 약 155만개중 남아있는 30만개 일자리를 연내 채용 완료하고 내년 103만개의 일자리 사업도 내년 초부터 채용이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