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490여 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과 발렌타인데이 머그와 텀블러, 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카드 등 시즌 제품과 스타벅스 케잌 팝 듀오, 하트 데니쉬 등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1+1음료 쿠폰, 미니 메시지 카드 제공 등 다양한 행사도 실시한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전용 상품인 골드 코인 초콜릿을 비롯해 유기농 블루베리 초콜릿 등 14여 종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준비했다. 4000원에서 1만2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한정판 초콜릿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게 했다.
또 유앤미 밸런타인데이 머그, 에브리 러브 밸런타인데이 머그, 밸런타인데이 레드 포일 텀블러, SS루시 밸런타인데이 텀블러 등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머그는 9000원에서 1만원이며 텀블러는 1만6000원에서 3만1000원이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밸런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샷 케잌, 스타벅스 케잌 팝 듀오, 하트 데니쉬 등 달콤한 메뉴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밸런타인데이 제품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월1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스타벅스 케잌 팝 듀오, 음료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문하는 음료와 동일한 음료를 한 잔 더 제공해주는 하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구매 시 미니 메시지 카드를 5만장 한정으로 증정한다.
김진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카테고리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과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와 낭만 그리고 로맨틱한 만남이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