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3D 촬영 파트너인 빈스 페이스 등 아바타 촬영팀이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역사관과 홍보관도 방문해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전화 등 다양한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캐머런 감독은 지난 3월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 TV 시장을 선점하며 선두에서 이끄는 삼성전자가 TV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라고 극찬하며 윤부근 사장과 함께 삼성 3D TV의 세계 첫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함께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