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6일 "올 상반기까지 현재 24개인 HD채널의 수를 40개까지 늘리고 연말까지 4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또 내년에는 300억원, 내후년에는 400억원을 HD채널 확보를 위해 투입할 방침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명품 HD채널 확대와 KT의 VOD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위시한 명품· 고가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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