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유니슨(018000)은 23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단조제품 제조업과 선박용 기자재 부품 제조업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니슨은 지난해 3월 진사일반지방산업단지 용지 분양 계약 체결하고 현재 사천공장조성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천공장에서 단조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 김두훈 대표이사 사장을 이사에 재선임하고 이정수 회장과 박종우 상무를 새로 이사에 선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