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웰니스 전문기업 ㈜이롬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특허 등록된 글루코사민MX를 국내 독점 계약해 관절염을 위한 건강 기능 식품 `이롬 글루코사민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루코사민MX는 기존의 글루코사민보다 뛰어난 효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성분. 글루코사민은 세계보건기구가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건강기능식품군이다.
이롬은 "글루코사민 플러스는 복합적인 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글루코사민의 연골생성을 빠르게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상어연골(콘드로이친) 성분과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배합, 글루코사민MX가 낡고 닳은 관절과 연골의 생성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절염 환자의 염증 완화를 위해 개발, 특허 출원 중인 엄나무수피 생강 추출물이 강력한 염증 억제 효과를 발휘해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한다고 이롬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