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올 10월 2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대해 취소 위약금 또는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국내선 항공권 취소 위약금 면제는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취소 위약금 및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을 발권 받으려면 4월 1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구매 및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취소 위약금과 변경 수수료는 중복해서 면제는 불가하다. 국내선 항공권도 출발일이 7월 31일까지 취소할 경우 취소 위약금이 면제된다.
항공기 출발 마감 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지 못하는 노쇼(No-Show) 경우에는 취소 위약금 및 예약부도 위약금이 발생하고, 여정 변경 시에는 변경 수수료를 징수한다. 아울러 일정변경 및 구간변경 시 기존 구매한 운임과 차액이 있으면 추가 부담해야 하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